[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발레리나로 변신한 전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스테파니의 근황이 공개됐다.스테파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맨스는 힘들어. 자꾸 망해요. 키스씬이 자꾸 비행기타는 씬이 되어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는 스테파니와 남자 파트너가 아름다운 몸짓으로 발레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하지만 누워서 호흡을 맞추는 장면에서 두 사람이 그냥 쓰러져 버려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이날 스테파니는 MBC '라디오스타'의 '새 출발 드림팀!'